루스 윌슨

3. 경력

윌슨은 톰 히들스턴과 함께 출연한 시트콤 ''서버번 슈트아웃''으로 스크린 데뷔를 했고, ^[16] 제인 에어에서 주연을 맡았다. 2006-2007년에 ''서버번 슈트아웃'' 시즌 2, ITV의 ''아가사 크리스티의 마플'' 미스터리(''네메시스''), 스티븐 폴리아코프의 BBC 드라마 ''메리 포착''에서 젊은 메리 역을 연기했다.

2007년 5월부터 8월까지 로열 내셔널 극장에서 고리키의 ''필리스틴스''에 타냐 역으로 출연했고,^[17] 6월에는 릴리언 베일리 상을 받았다.^[18] 2007년에는 시트콤 ''프리징''에 앨리슨 페넬 역으로 게스트 출연(2008년 2월 21일 BBC2 방영), 다큐멘터리 ''폴란드 구급차 살인 사건'' 내레이션(2008년 2월 5일 BBC4 방영), 드라마틱 다큐멘터리 ''목소리를 듣는 의사''에서 정신 질환을 앓는 의사 역(2008년 4월 21일 영국 채널 4 방영)을 맡았다.^[19]

2009년 7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도나 마 웨어하우스에서 공연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스텔라 역을 맡았다.^[20]

2010년부터 영국 심리 경찰 드라마 ''루터''에서 연구 과학자이자 자기애성 인격 장애를 가진 앨리스 모건 역으로 출연했다. 2012년 9월, 제작자 닐 크로스는 앨리스 모건을 중심으로 한 ''루터'' 스핀오프 제작을 발표했지만, 2018년까지 실현되지 않았다.^[23] 윌슨은 ''디 에페어'' 촬영과 겹쳐 ''루터'' 시리즈 4에는 출연하지 못했지만,^[24] 시리즈 5에 복귀했다.^[2]

2011년 8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도나 마 웨어하우스에서 유진 오닐의 ''안나 크리스티''에서 주드 로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2014년, 새라 트리와 하가이 레비가 제작한 드라마 ''디 에페어''에서 앨리슨 베일리 역을 맡았다.^[26][27] 이 드라마 첫 시즌에서의 연기로 2015년 1월 골든 글로브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28] 4개 시즌 출연 후 2018년에 하차했다.^[29]

2015년 1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닉 페인의 연극 ''별자리''로 새뮤얼 J. 프리드먼 극장 데뷔 무대를 가졌고,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출연했다.^[31][32] 이 작품으로 토니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33]

2018년 11월, BBC 드라마 ''미세스 윌슨''에서 실제 할머니 앨리슨 윌슨 역을 맡았다. 앨리슨 윌슨은 전 MI6 장교이자 소설가인 알렉산더 윌슨의 네 아내 중 세 번째였다. 루스 윌슨은 이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도 겸했다.^[37]

2020년 10월, ''다크 마테리얼''에서 마리사 콜터 역으로 BAFTA Cymru 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3]

2021년, 드라마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훈장 (MBE)을 받았다.^[40]

2024년 9월, 치매 자선 단체 알츠하이머 연구 UK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42]

3. 1. 영화